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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메디컬 탑팀' 주지훈, 애처로운 오열 현장 포착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제작진 "명품 눈물 연기 기대해달라"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제작진 "명품 눈물 연기 기대해달라"

[JTN뉴스 정세영 기자] 주지훈의 애처로운 오열 현장이 포착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서 권력을 향한 날선 대립을 펼치며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주지훈(한승재 역)이 명품 눈물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릴 예정.

지난주 방송된 ‘메디컬 탑팀’ 16회에서는 승재(주지훈 분)의 어머니 은숙(김청 분)이 의식을 잃고 구급차에 실려 가는 장면으로 엔딩을 맞았다. 이어 오는 4일 방송되는 17회를 통해 공개되는 승재의 처절한 모습은 은숙에게 심창찮은 일이 일어났음을 예감케 하고 있어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한결같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왔던 승재의 냉정함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애처로운 오열 장면은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한승재의 180도 달라진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승재에게 은숙은 둘도 없는 특별한 존재이기에 그녀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은숙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패닉에 빠지는 승재의 모습이 처연하게 그려질 예정”이라며 “현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 정도로 처절했던 주지훈의 명품 눈물연기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주지훈의 폭풍 오열연기는 오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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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 기사입력 : 2013-12-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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