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가 14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살림’을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살림의 신’ 녹화 현장에서는 ‘제거의 신’이라는 주제에 맞춰 김장철 주부들의 큰 고민거리인 김치 통 냄새 제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개그우먼 이경애는 자신이 직접 집에서 했던 김치 통 냄새 제거 비법을 알려주며, 다이어트 팁도 함께 알려줘 연예인 패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경애가 밝힌 다이어트 팁은 바로 ‘플라스틱 통에 제거 비법을 담고 크게 위아래로 흔들기!’. 허리를 S라인으로 만들면서 신나게 5분만 흔들면 팔뚝과 허릿살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살림할 때마다 1kg이 빠진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이경애의 비법을 듣고 패널들 모두 한 번씩 김치 통을 흔들어 보며 “정말 팔뚝에 탄력이 생긴 것 같다”, “허리라인이 생긴다”며 감탄을 했다는 후문.
 
이경애의 살림 다이어트 팁과 우리 몸에서 나는 구취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알짜 비법들은 오늘(4일) 저녁 6시 50분 JTBC '살림의 신'에서 만날 수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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