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낙천적인 성격의 자유 연애주의자 ‘이민정’ 역을 맡은 배우 박효주가 2013년을 마감하는 소감과 함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박효주는 “2013년 한 해도 이제 저물어 가네요. 좋은 작품과 좋은 사람들을 얻었던 계사년의 끝자락에서 올해를 돌아보니 참 감사하고 고마운 일들 투성입니다.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해로 만드시길 바랍니다”라는 말로 올 한 해를 정리하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는 요즘 사랑에 푹 빠져있는데요, 바로 2014년 1월 시작하는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리얼한 싱글녀의 로맨스를 즐기고 있답니다.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톡톡 튀는 러브 스토리로 얼른 찾아 뵐게요~"라며 "여러분 모두 2014년 더욱 사랑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잊지 말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하기! 모두들 두근두근 메리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인사와 근황을 전하며 '로맨스가 필요해 3'의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효주는 붉은빛 칵테일 드레스를 입고 상큼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바로 '로맨스가 필요해 3'의 로맨스 파티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지난 주말 한강 선상클럽에서 화려한 콘셉트로 드레스업을 한 박효주의 모습을 인증사진으로 공개 한 것.

사진 속 박효주는 레드 드레스와 맞춘 새빨간 크리스마스 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최근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효주는 2014년 1월13일 9시40분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낙천적인 성격의 자유연애주의자 ‘이민정’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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