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총리와 나'의 귀요미, '만세' 이도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먼저 이도현은 ‘총리와 나’에서 권율(이범수 분)의 막내 아들 권만세 역을 맡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극 중 만세는 권율의 핸드폰으로 다정(윤아 분)에게 문자를 보내 다정과 권율을 이어주고, 계약 결혼 후에는 두 사람이 뽀뽀를 했다고 공관에 소문 내는 등 권율과 다정의 결정적 순간에 두 사람을 연결 시켜주는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이도현은 깜찍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도현은 촬영 중 선배 배우들에게 폭 안겨 엔돌핀을 샘 솟게 하고, 늘 빙그레 미소를 지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어느 배역과도 잘 어울리는 케미 요정으로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그는 윤아와 다만세 커플로 불리며 최연소 연하남으로 등극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 이도현은 '윤아 껌딱지'처럼 윤아 옆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찰싹 붙어 있는 등 '다만세 커플'의 남다른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만세 인형 같아~진짜 귀요미~”, “이도현 케미 요정 인정! 누구랑 같이 있어도 케미가 짱~ 특히 윤아 엄마랑 케미가 쩔어~”, "다만세 커플 보면 기분이 좋아! '총리와 나'에서도 촬영장에서도 애정이 느껴짐~",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만세는 나한테도 에너자이저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 불통 대쪽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 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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