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부른 ‘소주 한 잔’ 다시 보기가 100만 클릭을 돌파했다.
 
오는 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경연에 나설 TOP3 모창능력자들에 대한 반응과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의 ‘소주 한 잔’ 다시보기가 100만 건을 훌쩍 넘었을 뿐만 아니라 팬클럽까지 생기며 수많은 팬들이 부산히 움직이고 있다.

‘사랑해 휘성’ 김진호는 태진아가 방송에서 약속한대로 휘성이 소속되어 있는 YMC엔터테인먼트에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 또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은 군 입대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도 각종 공연과 작곡가들에게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다.
 
왕중왕전 A,B,C조 각 1위로 선발된 조현민과 임성현, 김진호의 후폭풍 열기와 함께 그들을 응원하는 지지 세력들로 본 방송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예상된다.

5천만 대국민 문자투표로 진행되는 ‘히든싱어2’ 파이널 무대는 해외 시청자들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방송을 볼 수 있다.
 
한편 ‘히든싱어2’ 최종 우승자는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 20%, 대국민 문자 투표 80%로 결정된다.

‘히든싱어2’ 홈페이지(http://enter.jtbc.co.kr/hiddensinger2) 및 각종 SNS를 통해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온라인 투표는 1인 1회씩 참여가 가능하며, 집계된 표는 1월 25일 생방송 파이널 결과에 반영된다.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는데 80%를 차지할 대국민 문자 투표는 방송 당일 진행된다.
본 방송이 시작되는 25일 밤 11시부터 투표 집계를 시작하며, 문자 투표에 참여하는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김치 냉장고 5대와 태블릿 PC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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