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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우아한 레이업슛 '눈길'

긴 팔다리 이용한 고품격 레이업슛 '우아의 극치'


긴 팔다리 이용한 고품격 레이업슛 '우아의 극치'

[JTN뉴스 정세영 기자] 최강창민의 우아한 레이업슛이 공개됐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4일 방송되는 '서울' 팀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약 4개월 간의 농구 대장정을 마무리 지을 예정.

과연 '예체능' 팀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예체능' 팀의 '최선창민'으로 구슬땀 흘리는 최강창민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최강창민은 공중으로 가볍게 날아올라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허공을 가르며 골대를 향해 날아가는 최강창민의 우아한 자태가 마치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케 하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자극시킨다.

무엇보다 호리호리한 몸매 속에 감춰진 잔 근육과 함께 쭉 뻗은 긴 팔다리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이같은 최강창민의 모습은 지난달 15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예체능' 팀 vs '서울' 팀의 경기에서 포착됐다.

이날은 특히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로 4천여 명의 구름 관중이 내뱉은 함성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최강창민 역시 마지막 경기인 만큼 모든 전력을 쏟아 부으며 경기를 통해 모든 걸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농구 열정을 선보인 최강창민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예체능' 팀은 과연 '불굴의 방패군단'의 진면목을 드러내며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4일 '예체능' 팀 vs '서울' 팀의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농구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예체능'과 탁구, 볼링, 배드민턴, 농구를 함께 해왔던 MC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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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 기사입력 : 2014-02-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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