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방송인 이숙영이 “줌바 댄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방송인 이숙영이 출연,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쳐 10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해줬다.
 
이날의 의뢰인인 이숙영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언제나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 이숙영의 웰빙라이프가 공개됐다.
 
특히 건강 유지의 비결로 줌바 댄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숙영은 “1년 넘게 줌바 댄스를 하고 있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스트레스도 풀린다. 또 한 시간에 1,000kcal를 소모할 정도로 운동이 된다”며 주부들에게 줌바 댄스를 강력 추천했다고.
 
한편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각 과별로 알아보는 '닥터의 승부' 111회에서는 방송인 이숙영의 생활습관과 의사들이 뽑은 최종 건강 점수를 공개한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2월 16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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