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오지은이 OCN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 보는 형사' '처용' 종영을 앞두고 화제의 씬 8종 세트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오는 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처용'의 여주인공 '하선우' 역을 맡은 오지은의 화제의 씬 8종 세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오지호와 '오지커플'이라는 수식어가 만들어진 화제의 장면을 비롯해 오지은, 전효성이 발랄하고 귀여운 교복커플 셀카, 오지은의 1인 2역 연기, 만취 연기, 애끓는 눈물연기 등 오지은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은&효성 교복 셀카 진짜 귀여웠는데”, 오지은 눈물연기 정말 가슴 저려”, “오지커플 다시 또 만나요”, “처용 시즌2 또 만드나요?”, “하형사님 영원한 팬이 되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 보는 형사’ '처용' 10화 ‘신에게 버림받은 남자 Part.2’ 에서는 윤처용과 하선우, 한나영의 세 주인공의 과거 모든 악연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예고를 통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광역수사대가 별도의 특수본을 꾸려 위장 수사를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져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OCN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의 마지막 회는 오는 6일 일요일 밤 11시에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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