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배우 윤소이의 호연이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며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되던 ‘천상여자’가 윤소이의 색다른 매력과 열연으로 시청률 정점을 찍고 있는 것.

데뷔 후 처음으로 일일드라마에 도전해 ‘천상여자’를 이끌고 있는 윤소이는 방송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시청자들과 더욱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윤소이는 그동안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했던 초반과는 달리 완벽한 연기변신으로 ‘천상 여자’ 시청률 고공행진의 일등공신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전작들에서 중성적 매력을 앞세운 액션이 많은 역할을 비롯해 형사, 검객, 킬러 등의 역할을 소화했던 윤소이가 이번 ‘천상 여자’를 통해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호평이다.

이에 방송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도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윤소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를 시청률이 증명해주고 있어 요즘 윤소이는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윤소이의 측 관계자는 “최근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대본이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우선은 지금 촬영 중인 드라마를 잘 마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종영 후에 차기작을 생각하려고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일드라마 첫 도전에 안방극장을 점령한 윤소이의 열연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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