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골든 크로스' 김강우-이시영-엄기준, 삼각 로맨스 시작?
엄기준, 김강우-이시영 다정 분위기에 질투 폭발 '궁금증 UP'
엄기준, 김강우-이시영 다정 분위기에 질투 폭발 '궁금증 UP'
[JTN뉴스 정대용 기자] '골든 크로스'가 야릇한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김강우-이시영-엄기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김강우와 이시영, 엄기준 그리고 정보석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하는 장면. 얼핏 가족모임 같지만 사실은 김강우와 이시영의 데이트에 정보석과 엄기준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합류한 가운데 숨통을 조이는듯한 긴장감을 발산하고 있다.
아버지와 여동생을 살해한 정보석을 잡기 위해 이시영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김강우와 그런 김강우에게 흔들리기 시작한 이시영, 그리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무한 질투를 느끼기 시작한 엄기준과 자신의 죄가 발각될까 두려워하는 정보석까지.
세 남녀의 엇갈린 로맨스와 다른 한 남자의 초조함까지,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식사자리다.
최근 김강우가 이시영을 이용하며 본격적인 복수에 돌입해 정보석의 목을 졸라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이시영에게 마음을 빼앗긴 엄기준이 접근하면서 이시영을 둘러싼 세 남자의 각기 다르게 얽혀있는 마음들이 향후 어떤 후폭풍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골든 크로스'의 제작진은 "오늘(15일) 방송되는 10회를 기점으로 강도윤과 서이레 그리고 마이클 장의 엇갈린 러브라인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면서 "만나서는 안 될 세 남녀의 서로 다른 마음들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쫄깃하게 만들 예정이니,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정의구현 드라마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는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으로, 오늘(15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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