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박혁권의 '트로트의 연인'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됐다.

박혁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이은진) 박혁권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혁권은 촬영 전 헤어 메이크업을 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만 촬영이 시작 되자 180도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모습으로 변신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촬영이 종료 되고 감독님과 함께 회의를 하는 모습 등 현장 사진에서 역시 프로 연기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트로트의 연인' 안에서 보여줄 박혁권의 연기 변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혁권은 최근 종영한 '밀회'에서 안정적이고 사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주인공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박혁권은 극 중 최춘희(정은지 분)의 소속사인 샤인스타의 이사 양주희(김혜리 분)의 오른팔인 ‘왕상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