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2AM 창민이 슛돌이의 미션 패배 벌칙으로 총명탕 한 대접을 원 샷 했다.

7월 6일부터 방송되는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10회에서는 축구장을 벗어나 축구를 하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세 가지를 찾아 떠난 슛돌이의 파란만장 동물원 탐방기가 방영된다.

지혜, 협동 그리고 용기까지 세 가지 보물을 얻기 위해 창민 팀과 수지 팀으로 나뉜 10인의 슛돌이들은 동분서주하며 동물원을 누볐다.

창민 팀(도윤, 시온, 관희, 우진, 태하)과 수지 팀(데이빗, 해밀, 서현, 하랑, 효린)으로 나뉜 10명의 슛돌이 멤버들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으나 안타깝게 창민 팀이 패배해 ‘총명탕 마시기’ 벌칙을 받게 됐다.

‘총명탕 마시기’는 각 팀원이 차례로 양껏 마신 뒤 맨 마지막 주자가 나머지를 모두 마시는 ‘의리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다섯 명의 슛돌이가 마시고 난 뒤에도 절반 이상이 남아 창민 코치가 원 샷 하게 됐다.

총명탕을 원 샷 한 창민 코치는 “안 그래도 총명한데 더 총명해지면 어떻게 하냐?”며 걱정 아닌 걱정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AM 창민이 과하게 총명해진 에피소드가 담긴 '날아라 슛돌이 시즌6' 10회는 7월 6일 오후 3시30분 KBS W, 오후 5시 KBS Kids 채널에서, 7월 7 밤 10시 KBS N sports, 7월 8일 오후 4시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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