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JTBC ‘님과 함께’의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이 한강에서 다정하게 커플 댄스를 췄다.

최근 녹화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한강시민공원을 찾았다.

잔디밭에 텐트를 치고 자리를 잡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모기퇴치용 패치를 붙여주기도 하고, 캐치볼 게임을 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조리법이 독특한 ‘즉석 라면’과 ‘치맥’을 먹으며 강변 먹방에 나서기도 했다.

볕 좋은 오후 한강을 찾았던 지상렬과 박준금. 이어 어둑해진 하늘 아래에서 ‘둘만의 공간’인 텐트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던 도중 솟아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두 사람은 결국 강변으로 뛰쳐나가 ‘커플 댄스’에 심취했다.

특히 주위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박준금 부부의 ‘한여름 밤의 꿀 같은’ 달달한 커플 댄스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부녀가 돼 돌아온 ‘미녀들의 수다’의 주역 크리스티나와 에바가 각각 남편을 대동하고 출연해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또 다른 미녀 아비가일도 동반출연했다.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선배’들이 이상민과 사유리에게 경험담과 조언을 들려주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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