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배우 정일우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페인팅 에코백’을 선보인다.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주인공 ‘이린’역을 맡아 호연중인 정일우는 '더 셀러브리티' 8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과 직접 찍은 사진과 글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일우는 직접 그린 작품을 소개하며 이를 활용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들어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평소 틈나는 대로 갤러리를 방문하기도 하고,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 정일우가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은 시기에 그린 그림이지만 그 중 가장 밝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신도 모르게 표현한 희망적인 느낌의 그림이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에 담아 함께 공감하고 싶다며 에코백 프로젝트의 취지를 밝혔다.

정일우의 그림과 소재의 강렬한 컬러배치, 정일우의 시그니처,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가벼운 소재사용 등으로 사계절 내내 패션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한 캐주얼한 ‘페인팅 에코백’은 텍스타일 디자이너 정시선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멋을 현대적 미감으로 재해석하여 패션, 인테리어 액세서리로 선보이는 브랜드 SISON을 진행중인 디자이너 정시선은 자신의 브랜드에서 보여주는 패턴과 소재의 믹스 매치 노하우를 ‘페인팅 에코백’에 그대로 담아 완성도 있는 제품으로 선보인다.

배우 정일우와 브랜드 SISON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정일우의 ‘페인팅 에코백’은 '더 셀러브리티'의 공식 홈페이지(http://thecelebrity.net)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더 셀러브리티 숍'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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