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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오만과 편견' 최민수, 절대지존 부장검사 변신

독보적 포스로 리얼 카리스마’발산!...오는 27일 첫 방송


독보적 포스로 리얼 카리스마’발산!...오는 27일 첫 방송

[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최민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절대지존 부장검사’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민수는 오는 27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중수부, 강력, 특수, 공안을 두루 거친 에이스 출신 ‘인천지검 부장검사’ 문희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극 중 문희만 역은 머리, 감, 수단이 좋을 뿐 아니라, 배짱 세고 능력이 탁월하면서 경험까지 많은 능력자 중에 능력자다.

이와 관련 최민수가 ‘민생안정팀’의 수장 문희만의 모습으로 ‘오만과 편견’ 촬영장에 첫 등장한 모습이 포착된 것.

최민수는 문희만의 ‘트레이드마크’로 부채를 선정, 캐릭터를 더욱 풍부하게 표현해냈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부채가 쉽사리 속을 드러내지 않는 문희만이라는 인물의 성격을 더욱 확실하게 드러냈다는 반응이다.

사실 ‘부채 아이템’은 최민수가 문희만 캐릭터를 심층적으로 연구한 끝에 직접 생각해낸 아이디어. 데뷔 29년 차 ‘관록의 배우’다운 센스와 작품과 역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인 셈이다. 만만치 않은 캐릭터의 성격만큼이나 독보적인 포스가 돋보이는 최민수의 ‘검사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MBC와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최민수는 누구보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 무섭게 몰입해서 파고드는 뜨거운 배우”라며 “최민수 만의 색깔로 진한 생명력을 입힌 문희만 캐릭터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MBC‘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을 통해 선 굵은 이야기들을 유려하게 연출해냈던 김진민 PD와 ‘학교 2013’으로 현실의 학교와 학생들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던 이현주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오는 10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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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 기사입력 : 2014-10-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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