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뗄 수 없는 캐릭터들의 향연...오는 11월3일 첫 공개

[JTN뉴스 정대용 기자]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등 웹드 사상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애세포'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의 흥미진진 '연애세포 살리기'를 담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본 예고편 속 전무후무 캐스팅이 네티즌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장혁, 김우빈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의 능청스러운 열연을 예고하며 '연애세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예고편은 1분 25초 분량으로, 전대미문의 존재 '연애세포'의 신(김우빈 분)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 인생에서 이제 연애는 없는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모태솔로 연애 무식자' 마대충(박선호 분)에게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스토리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고양이와 백수남, 무결점 완벽 여신 서린(남지현 분), 매력만점 한류스타 천지운(백성현 분)의 좌충우돌 기상천외 로맨스가 숨쉴 틈 없이 벌어지는 가운데 시시각각 눈 앞에 펼쳐지는 판타지컬한 영상들이 몰입도를 더한다.

특히 장혁, 김우빈의 독보적 카리스마와 함께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의 신선한 조화 여기에 박준형, 현진영, 오광록, 임형준, 류승수의 등장은 '연애세포'의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위엄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아울러 '당신의 연애세포는 안녕하십니까?'라는 카피는 네 남녀의 진정한 사랑 찾기를 예고하며, 올 가을 네티즌들을 열광시킬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연애세포'는 지금껏 한 드라마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초호화 캐스팅과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파격적 전개, 고양이-백수남-톱스타의 로맨스라는 기상천외 스토리까지, 이전 웹드의 한계를 모두 뛰어넘는 '초호화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연애세포'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백전백승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지원받은 기대작이다. 

'연애세포'는 지난 15일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lovecell) 오픈을 시작으로 11월 3일 1회가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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