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의 요리중계 눈길'...17일 밤 9시40분 방송

[JTN뉴스 정대용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남남 커플 MC 김성주와 정형돈의 첫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주와 정형돈이 함께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첫 녹화부터 두 사람은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예사롭지 않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아나운서 출신의 MC 김성주는 중계의 고수답게 셰프들 곁에서 생동감 넘치는 요리 중계를, 자타공인 예능대세 정형돈은 셰프들을 긴장시키는 맛 평가와 거침없는 웃음코드를 선보이며 끈끈한 진행 밀당을 주고 받았다.
 
김성주는 “정형돈 씨와 첫 호흡부터 잘 맞았다”며, “스포츠 중계만큼 요리 중계도 긴장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직접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내는 푸드 토크쇼.
냉장고 속 재료들에 대한 유용한 정보, 스타들의 건강상태 및 식습과 체크와 함께 최고 실력의 셰프들의 특급 레시피가 시청자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주-정형돈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으로 무장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회는 17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