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강민아-이혜리-스테파니리-이민지 신선 조합 기대몰이

[JTN뉴스 정세영 기자]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속 다섯 셜록 소녀들의 캐릭터별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막강한 캐릭터들의 집합체인 ‘선암여고 탐정단’이 공식 포스터 공개에 이어 그들의 신상정보를 가늠할 수 있는 개인 포스터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것.

재치만점 문구가 더해진 포스터 속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는 톡톡 튀는 리얼한 표정과 모션으로 각기 다른 개성과 무한 매력들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다 미쳤어’, ‘은근하다 애’, ‘왜 이리 덥니’, ‘해결하자’, ‘아...미안’의 카피문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리더, 행동대장, 과학수사, 여배우 등 엉뚱하지만 그럴듯한 포지션들로 꾸려진 탐정단의 모습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이에 풍부한 연기 경험으로 까칠 여고생의 또 다른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진지희와 예능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스데이의 혜리는 이미 뜨거운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으며 신예 강민아, 스테파니리, 이민지의 신선한 조합까지 더해져 이들이 터트릴 유일무이한 발랄 케미 또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

개인포스터 공개로 대박 재미를 예감케 하고 있는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는 16일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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