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이영돈이 예능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오늘(18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녹화에서는 ‘해장’을 주제로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 지상렬, 지나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영돈은 “녹화하는 날 아침이 되면 오늘은 또 뭘 시킬까 걱정이 돼, 소화가 안 되기 시작한다”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도 출연자들이 이영돈 PD에게 새로운 것을 요구하자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난다”며 예능 울렁증을 호소해 촬영장 전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사 프로그램에서의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영돈 PD가 예능 신생아로 적응해가는 모습은 오는 12월 18일 밤 9시 40분, JTBC ‘에브리바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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