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웃음은 거부한다! 강호동과 이룰 시너지에 ‘관심 집중’

[JTN뉴스 정세영 기자]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활약할 강남이 설렘 가득했던 첫 촬영 소감을 생생하게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투명인간’ 첫 촬영을 마친 강남이 MC들과 가졌던 첫 만남에 대한 즐거움을 표하며 MC 강호동과 포효하고 있는 에너지틱한 모습을 공개해 첫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한 것.

강남은 SNS에 “’투명인간‘ 차룡 넘 재미잇소숨 히히히히 호동이형, 하하형, 봄수형, 테호형, 손지니 다들 넘 짱 재미잇숨. 빨리 방송 나갓수면!!!!! 샷!!!!!!!!!!!”(’투명인간‘ 촬영 너무 재미있었음. 호동이형, 하하형, 범수형, 태호형, 성진이 다들 너무 재미있음. 빨리 방송 나갔으면!)이라는 멘트로 후끈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강호동과 강남은 각자 형형 색깔의 수트를 갖춰 입은 채 힘이 넘쳐나는 데칼코마니 리액션을 하고 있어 ‘투명인간’에서 그려질 이들의 시너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촬영부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는 두 남자는 ‘강브라더스’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본방사수 구미를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투명인간’은 고된 업무의 연속에서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MC들이 찾아가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벌이는 프로그램. 직장인들에겐 특별하고도 즐거운 하루를, 시청자들에겐 쫄깃한 긴장감과 함께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능계의 떠오르는 별 강남의 첫 촬영 소감으로 점차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투명인간’은 2015년 1월 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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