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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띠과외', 시청자들 호평에 편성 변경 확정

오는 29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오는 29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JTN뉴스 정세영 기자] 김성령-성시경-정재형-송가연 등 ‘배움’이라는 큰 틀 속에서 띠동갑내기 스승과 제자가 커플을 이뤄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띠과외’가 호평에 힘 입어 편성 시간대를 변경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측은 “금요일 밤 방송됐던 ‘띠과외’가 목요일로 편성이 변경됐다. 오는 29일부터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띠과외 커플’들로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던 ‘띠과외’는 좌충우돌 배움 속 자연스레 터져 나오는 ‘띠커플’들의 환상 케미와 찰진 재미로 인해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띠과외’에 출연중인 스타들 역시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성령은 방송에서 “영어를 배우는 그 시간만큼은 새로운 걸 도전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다. 앞으로 행복한 시간들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9일 10회 방송을 끝으로 ‘띠과외’를 졸업하게 된 중국어 커플 정준하-김희철은 좌충우돌하면서도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까지 뿌듯하게 했고,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응시한 초급 중국어 시험에서 당당히 합격을 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무엇보다 ‘띠과외’는 최근 ‘음악요정’ 정재형이 종합격투기 과외 학생으로, 정재형과 24살 차이 나는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선생님으로 합류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종합격투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정재형이 24살 차이 나는 송가연을 맞아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이런 가운데 금요일 밤을 떠나 목요일 밤 11시 15분으로 편성 시간 변경이 확정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띠과외’ 제작진은 “편성시간이 이동되는 동시에 ‘띠과외’도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다.

‘띠커플’들이 배우는 아이템을 폭넓게 확장시키는 등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겠다. 목요일 밤 새롭게 찾아갈 ‘띠과외’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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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5-01-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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