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JTBC ‘마녀사냥’의 MC들이 요즘 ‘대세’로 떠오른 장동민을 재평가했다.

‘마녀사냥’의 허지웅은 최근 해외촬영을 떠난 유세윤 대신 유상무와 함께 동반출연해 자리를 메워준 장동민을 보며 “요즘 여기저기서 찾는 데가 많다보니 머리스타일도 단정하게 바뀌고 인상이 선하게 변했다”고 말했다.

성시경 역시 “일이 잘 풀리게 되면 관상이 변한다”며 장동민의 최근 활약을 칭찬했다.
 
유상무는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선발과정에 최종까지 간 사실을 언급하며 “웃음이 필요할땐 식스맨”이라고 장난스럽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동민이 말을 할 때마다 옆에서 “식스맨!”이라고 추임새를 넣어 좌중을 웃겼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건 장동민의 반응. 끊임없이 칭찬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장동민은 평소와 다르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와중에 유상무가 쉴새 없이 “식스맨”을 외치자 결국엔 버럭 소리를 지르며 분위기를 바꿔놨다.

‘예능대세’ 장동민의 선한 모습은 3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86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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