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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마녀사냥' 강예원, 황당했던 연애경험담 털어놔

"7년 사귀었던 전 남친과 절친의 열애소식 당황스러웠다"


"7년 사귀었던 전 남친과 절친의 열애소식 당황스러웠다"

[JTN뉴스 정세영 기자] 솔직한 입담으로 연일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배우 강예원이 JTBC ‘마녀사냥’에서 황당했던 연애경험담을 털어놨다.

녹화 당시 강예원은 "내 단짝과 사귀게 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에 대한 사연을 듣다 "나도 똑같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예원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7년간 사귄 첫사랑이 있었다. 그런데, 헤어지고 몇 년이 지난 후 나와 제일 친했던 친구로부터 그 남자와 사귀게 됐다는 고백을 들었다”며 “친구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척 둘의 사랑을 응원했지만 실제로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강예원은 “촬영중 오지호의 엉덩이를 직접 봤다”고 폭로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강예원의 무한매력은 5월 1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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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 기사입력 : 2015-05-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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