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측 "프로그램 하차설 들어본 적 없다"...계약 만료설도 사실무근

강호동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하차설은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최근 강호동이 내년 초 '1박2일' 계약이 만료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프로그램 하차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1박2일' 제작진은 "강호동의 하차와 관련된 이야기는 나온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또 내년 초 계약 만료설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박2일'의 초창기 멤버였던 '코요태'의 김종민이 18일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됨에 따라 '1박2일'은 기존 6인조에서 7인조로 재편된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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