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대리만족 건국 시트콤 '국가의 탄생'이 바로 오늘 11월1일 seezn(시즌)에서 공개되는 가운데,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빅 재미 포인트를 전한다.

seezn(시즌)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나라 ‘파라다이시움’을 건국한 한 가족의 통쾌하고 엉뚱한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담은 대리만족 건국 시트콤 '국가의 탄생'은 믿고 보는 웃음 장인들이 의기투합해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화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 '음치클리닉', [꽃할배 수사대] 등을 연출한 코미디의 대가 김진영 감독과 [웃찾사], [꽃할배 수사대] 등의 극본을 담당한 시트콤, 예능 전문가 문선희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K-시트콤의 부활을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여기에 주목받고 있는 신예 신도형, 김도형 작가가 극본의 집필을 맡아, 검증받은 대한민국의 코미디 어벤저스가 뭉쳐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가의 탄생' 역시 원조 병맛 코미디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고리타 작가의 네이버 웹툰 ‘국가의 탄생’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더해 평점 9.46을 기록하며 시즌 2까지 연재된 웹툰인 만큼 탄탄한 이야기로 신뢰감을 더한다. '국가의 탄생'은 이러한 통쾌하고 재치 넘치는 웹툰 속 내용들은 물론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새로운 나라를 건국한 ‘도른자’ 가족의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살고 싶은 대로 살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대리만족 시켜주며 통쾌함과 위로를 동시에 전한다.

원작을 찢고 나온듯한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빼놓을 수 없다. 짠내나는 아빠이자 ‘파라다이시움’의 초대 황제 ‘국성욱’ 역은 배우 박상면이, 생활력 만렙의 엄마이자 황후 ‘민복자’ 역은 배우 윤유선이 맡아 개성 넘치는 부부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두 배우는 각각 [세친구]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같은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시트콤에 출연했던 만큼 코미디 연기 호흡을 기대하게끔 만들어준다. 여기에 AOA의 찬미, SF9의 주호는 다혈질 장녀 ‘국소연’과 IQ 200의 큰 아들 ‘국호국’ 역을 맡아 무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아역배우 박상훈은 협상의 달인 막내 아들 ‘국호연’을 연기하며 ‘도른자’ 가족 구성의 방점을 찍는다. 이처럼 각기 다른 5인 5색 캐릭터들의 출구 없는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답답한 현실을 박차고 새로운 국가를 선포한 ‘도른자’ 가족의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대리만족 건국 시트콤 '국가의 탄생'은 바로 오늘, 11월 1일 seezn(시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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