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러브캐처 인 서울’이 캐처들의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뜨거운 기대 속에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시작부터 아찔한 반전을 안겼다. 진실과 거짓 속 진짜 사랑을 찾아야 하는 캐처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들이 연애 심리 게임의 진수를 보여줬다.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설렘과 궁금증을 자극한 강원재, 서재형, 안지민, 윤정우, 정수원부터 양지민, 이여민, 이인성, 이하늘 등 9인의 캐처들. 세련된 도시 남녀의 매력을 갖춘 화보 속 비주얼이 시선을 빼앗는다. 솔직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스타일의 매력이 2회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정수원, 이하늘, 안지민, 양지민의 엇갈린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캐처들의 감정선을 하나둘씩 꺼내든 ‘러브캐처 인 서울’. 방송 직후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벌써부터 머니캐처와 러브캐처를 추측하는 글과 커플 성사를 바라며 응원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정수원-이하늘 커플 코인에 탑승했어요”, “남자 지민과 여자 지민 왜 이렇게 짠하죠?”, “서재형님 특이한데 뭔가 있을 것 같다”, “러브캐처 보신 분? 설렘이 넘쳐요”, “환승연애 이어 러브캐처에 또 과몰입”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2회는 남자들이 요리를 준비하는 대망의 디너 데이트가 시작된다. 또한 거센 파도를 일으킬지 모를 새로운 여자 캐처도 등장해 변화를 예고했다. 왓처들을 경악케 한 고급 스포츠카를 탄 캐처가 누구일지, 왜 왓처들이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충격에 빠졌는지 이유도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2회는 오는 26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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