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신미나(신봉선) 전무와 독대 현장이 포착됐다. 앞서 JMT의 자칭 실세 마상길 이사(차승원)로부터 특급 제안을 받은 유본부장과 신미나 전무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 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충격을 받은 듯 오만상으로 기절(?) 직전에 처한 유본부장의 모습도 포착돼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1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신미나(신봉선) 전무의 독대 현장이 공개된다.

 
JMT 최종 면접 이후 다시 만난 유본부장과 신미나(신봉선) 전무(이하 ‘신전무’) 사이에 묘한 기류가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앞서 유본부장은 신미나(신봉선) 전무의 호출로 나간 식사 자리에서 자칭 JMT의 실세 마상길(차승원) 이사(이하 ‘마이사’)와 만났다.

 
마이사는 신전무 라인인 유본부장에게 자신의 사람이 될 것을 제안하며 ‘단무지 연봉 협상 카드’를 제시한 바. 유본부장의 마음이 마이사에게 움직였을지 관심을 모았다. 신전무는 유본부장이 등장하자 “내 사람~”이라며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유본부장을 노려보던(?) 마이사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모습이었지만 유본부장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마이사의 짜장면, 탕수육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한 상 가득 차려진 한정식에 놀란 유본부장을 향해 신전무는 “이게 그릇차이예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신전무는 “마이사의 제안에 흔들린 적 있다? 없다?”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지기도. 과연 유본부장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유본부장이 오만상을 찌푸리며 충격에 빠진 모습도 포착됐다. 유본부장은 한 손에 컵을 들고 의자 위에 기절(?)하기 직전의 모습. 이를 보고 웃음을 터트린 신전무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이사에 이어 신전무와의 독대 자리에 나간 유본부장은 무사할 수 있을지 1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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