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미스터리에 미스터리를 더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달의 신 ‘콘슈’의 힘을 이어받은 ‘문나이트’의 무자비한 초월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신의 힘을 깨우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문나이트'의 주인공 ‘스티븐’(오스카 아이삭)이 신의 선택을 받은 마블의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각성하게 되면서 MCU 사상 가장 거침없고 무자비한 초월 액션을 쏟아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먼저 누군가로부터 정신없이 쫓기는 듯한 스티븐과 나지막이 그의 이름을 부르는 ‘아서 해로우’(에단 호크)의 묵직한 목소리, 그리고 이내 깊은 심연으로 빠져들어가는 스티븐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시작부터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집트 달의 신 ‘콘슈’가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마치 밤하늘의 별들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듯한 그의 신비로운 힘은 그 자체만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콘슈의 옆에는 스티븐의 또 다른 자아 ‘미스터 나이트’와 ‘라일라’(메이 칼라마위)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서 이들의 펼쳐낼 거대한 여정에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달의 신 콘슈의 힘을 이어받은 문나이트의 타격감 넘치는 파워풀한 액션까지 쏟아지면서 그의 남다른 활약을 기다리게 한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는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스티븐’이 또다른 자아인 무자비한 용병 ‘마크 스펙터’의 존재를 깨닫고,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스튜디오와 디즈니+가 만나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문나이트’의 탄생 스토리와 강렬한 미스터리는 물론, 다양한 자아를 가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오스카 아이삭’과 MCU에 처음으로 합류해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 ‘에단 호크’의 강렬한 연기 대결이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마블 사상 가장 거침없고 무자비한 초월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 스펙터클한 비주얼까지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한 편씩 공개되며,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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