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리얼 나우’ 위너가 제주도 힐링 여행 중 비명을 지르며 고통을 호소한다. 위너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은 쓰러지고 좌절하는 힐링 요가 ‘리얼 타임 미션’을 만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12일)과 내일(13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제작 SM C&C STUDIO, 연출 조현정)에서는 제주도 2일차 여행을 보내는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리얼’ X맨 찾기에서 실패한 강승윤과 송민호는 럭셔리 조식 뷔페를 획득한 형 라인 김진우, 이승훈에게 빌붙기를 시도한다. 이에 이승훈은 동생들에게 자신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아침 식사를 담아올 것을 제안한다. 강승윤과 송민호 중 한 명은 “최악이네”라고 혹평을 받는다고. 과연 위너 동생 라인은 조식 빌붙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침 식사 후 위너는 힐링 요가 타임을 가진다. 그러나 멤버들은 요가를 시작하기 전 예사롭지 않은 스트레칭 단계부터 곡 소리를 내고 비명을 지르는 등 고통을 호소한다. 강승윤은 “힐링 맞죠?”라고 의심하기도. 이어지는 고난도 요가 동작에서 위너는 삐걱삐걱 몸개그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한다. 심지어 유경험자 이승훈마저 “일반인도 할 수 있어요?”라며 당황케 하는 동작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위너는 제주도 2일차 여행을 책임질 차량을 걸고 ‘리얼 타임 미션’에 돌입한다. 곡소리를 유발했던 요가 동작 5개 중 ‘언리얼’ 동작 1개를 찾아내야 하는 것. 멤버들은 “다 그럴싸한데?”라며 ‘리얼’ 같은 요가 동작들 때문에 혼란을 겪는다. 이어 이전 ‘리얼 타임 미션’과 달리 이번에는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는다. 과연 위너가 차량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위너는 다시 한번 의심의 촉을 발동한다.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하다가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것. 이어 점심 메뉴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뒤, “리얼이다”, “언리얼이다”라고 반응한다. 위너가 갑자기 의심하게 된 이유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얼 나우-위너 편’은 9, 10회 본방송 날짜에 맞춰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방송 시청을 인증하면 위너의 친필사인이 담긴 포토엽서 혹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NOW.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얼 나우-위너 편’은 매주 목, 금 오후 6시에 NOW. 앱에서 공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본방송을 놓친 이들을 위한 ‘리얼 나우-위너 편’ 재방송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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