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티빙은 오는 6월 30일까지 ‘티빙 연간이용권’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PC나 모바일 웹을 통해 티빙 홈페이지로 접속해 ‘티빙 연간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빙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베이직 연간이용권’을 최초로 공개하며, 역대 최저가 할인이 적용된 56,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티빙 베이직 요금제는 월 7,900원이지만, 40% 할인이 적용된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월 4,733원에 티빙을 즐길 수 있다.

이용권 하나로 두 명이 이용 가능한 ‘스탠다드 연간이용권’은 78,400원에 구매 가능하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대 네 명까지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연간이용권’은 10만원에 12개월분을 구매 가능하다.

국내 대표 OTT 티빙에서는 CJ ENM, JTBC 등 인기 방송 VOD와 해외 시리즈, 영화, 스포츠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체크인', '술꾼도시여자들', '여고추리반', '환승연애', '돼지의 왕', '괴이' 등 티빙의 독보적인 오리지널 콘텐츠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 공개될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결혼과 이혼 사이' 등 신규 오리지널부터, 새로운 독점 콘텐츠도 티빙에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티빙 브랜드마케팅팀 윤지선 팀장은 "다양한 뷰어의 취향을 비추는 서비스로 발전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브랜드 리뉴얼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 좋아진 티빙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연간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웰메이드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와 방송VOD는 물론, 해외 시리즈, 영화, 스포츠 등 NO.1 K콘텐츠 플랫폼 티빙에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 ‘연간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은 롯데카드로 결제 시 2천원 추가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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