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미즈 마블'이 ‘카말라’ 역을 맡은 이만 벨라니의 덕심이 빛나는 스피드 퀴즈 영상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미즈 마블' ‘덕력 뿜뿜’ 스피드 퀴즈 영상은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 히어로 ‘미즈 마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이만 벨라니의 ‘마블’과 ‘한국 팬’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기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카말라’는 마블 히어로들의 열성 팬이죠. 저 역시 둘째가라면 서러운 마블 덕후로서 스피드 퀴즈로 제 덕력을 테스트해보겠습니다”라며 ‘스피드 퀴즈’에 강한 자신감을 선보인 그는 실제로 매 질문에 정답 행렬을 이어가며 덕력을 제대로 입증해냈다. 특히 '더 마블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한국 배우를 묻는 질문에는 ‘박서준’의 이름을 또박또박 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이만 벨라니는 “한국 팬들의 마블 사랑은 대단한 것 같다. '미즈 마블'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며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과 작품 관람 독려도 놓치지 않았다.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카말라’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의 뉴 제너레이션을 예고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지금껏 선보인 다채로운 마블 히어로들 중 가장 생동감 넘치고 재기 발 랄한 히어로의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본을 맡은 비샤 K. 알리는 “'미즈 마블'은 새로운 유형의 슈퍼 히어로임과 동시에 전 세계에 전할 수 있는 매우 보편적인 이야기이다”라고 전해 앞으로 펼쳐질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주연을 맡은 이만 벨라니는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캡틴 마블'의 속편이자 국내 배우 박서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더 마블스'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오리진 스토리인 '미즈 마블'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1편씩 공개되며,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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