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두 번째 에피소드 공개
거주민 수백만 명의 행성과 혜성의 충돌 위기! 이들의 운명은?
[JTN뉴스 정세영 기자] 7월 7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 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넘버원 우나가 승선하며 대원을 정비한 엔터프라이즈 호는 계속되는 탐사 임무 수행 중, 한 혜성에 문제가 발생했음을 발견한다. 혜성의 경로가 수백만의 생명이 살고 있는 행성으로 향하고 있어 이틀 내 충돌하게 될 것임을 포착한 것. 파이크 선장과 대원들은 이를 막아보려 하지만 혜성 표면에 묻힌 고대 유물로 인해 난항을 겪게 되고, 유물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스팍, 라안, 커크 그리고 우후라가 혜성 표면으로 원정 임무수행을 떠난다. 자칭 ‘뉴비’ 우후라가 이번 임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호의 진정한 일원으로 거듭날 것인지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는 전세계가 사랑한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그 이전의 이야기로, ‘커크’ 선장이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맡기 수년 전 ‘크리스토퍼 파이크’ 선장과 과학 장교 ‘스팍’, 부선장 ‘넘버원’이 미지의 신세계를 탐험하는 모험을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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