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특집 5부작 다큐 '아마존의 눈물' 2부가 1부에 이어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아마존의 눈물 2부-사라지는 낙원'은 전국 기준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1부 '마지막 원시의 땅' 편이 기록한 21.5%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20%가 넘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청춘불패'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각각 전국 10.3%와 8.9%를 기록했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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