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7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AXN 오리지널 콘텐츠 '극한초보'가 장롱면허 소지자들의 진땀나는 실전 도로주행 현장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은 운전면허증을 신분증으로만 사용하던 실제 ‘극한초보’들이 첫 도로주행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잔뜩 긴장한 채 운전대를 부여잡은 ‘극한초보’들이 여러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주는 동시에 짠한 공감대를 자극한다. 이수근, 송해나, 슬리피, 카진성 네 명의 MC들은 이들의 모습을 관찰하던 중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 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극한초보’들을 관찰하던 MC들의 반응은 비명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이어지다 훈훈한 응원과 격려로 마무리된다고. 그리고 이런 모습이 '극한초보'를 통해 제작진이 전하려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 '극한초보'는 운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재미와 정보를 전달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예정. 뿐만 아니라 '극한초보'를 위해 뭉친 MC 카벤져스 이수근, 송해나, 슬리피, 카진성의 생생한 반응과 재치있는 입담 역시 '극한초보'의 관전 포인트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공감 버라이어티 콘텐츠 '극한초보'는 7월 26일 저녁 8시 AX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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