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주현영이 다시 한번 예능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로 신인여자예능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

신동엽과 크루들, 그리고 매주 새로운 초호화 호스트가 고품격 풍자와 성역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쿠팡플레이의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어수룩한 인턴 기자 ‘주기자’로 분한 주현영은 세심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등장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권혁수와 함께 출연한 ‘복학생이지만 20학번’을 통해서는 풋풋한 20대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내 많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주현영은 지난 5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예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예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한 'SNL 코리아'의 주현영은 “작년 8월부터 제 삶에 너무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SNL 코리아'를 할 수 있게 해준 안상휘 본부장님과 쿠팡플레이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연기를 배우면서 TV와 스크린에서만 봐오던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 자체에 감사드린다. 여전히 곁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시는 'SNL 코리아' 선배님들과 모든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쿠팡플레이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SNL 코리아'는 매주 새롭게 떠오르는 사회적 이슈를 통쾌한 웃음으로 풀어내며 오직 SNL만이 선보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고품격 코미디 쇼로 시청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얻어왔다. 대체불가한 활약으로 시즌 1, 2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은 쿠팡플레이는 새로운 시즌을 위해 정비 중이라고 밝혀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자예능인상 주현영이 활약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1, 2'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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