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의 각 인물들의 감정이 더욱 엇갈리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희수(한지효)와 박준영(김지훈)커플과 마주친 정시호(도영)의 모습과 희수에 대한 감정이 더욱 복잡해져가는 시호가 희수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내비치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공개되는 4-6화에서는 희수와 준영 커플, 그리고 시호와 박세진(권아름) 네 사람이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다. 함께 여행을 하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네 사람. 시호는 데이트를 즐기는 희수와 준영의 모습이 신경 쓰이지만 희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애써 숨기는 반면 세진은 시호에게 돌직구를 던진다.

한편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든 시호에게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가는 세진과 혼란스러운 모습으로 캠퍼스를 거니는 희수가 포착되어 시호와 세진이 어떤 관계로 발전한 것인지, 희수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예측불가 전개로 기대감을 모은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쓰는대로 사랑을 이루어주는 특별한 작사 노트를 바탕으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로맨스를 담아냈다. 청춘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스토리와 개성 만점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의 4-6화는 오는 7월 2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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