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이 상금 3억원 적립을 위한 세번째 탈락자 공개와 함께 새로운 참가자의 등장을 예고하며 또다른 반전을 선보인다.

지난 6화에서 서바이벌 최초로 참가자들이 상금 0원을 만드는 사태가 벌어지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참가자들에게는 상금을 3억원으로 올릴 기회가 주어졌다. 그 결과 탈락자 3명을 지목하며 7화에서는 그 세 명 중 마지막 탈락자가 드디어 밝혀진다. 이제 남은 참가자는 총 5명, 3억원으로 불어난 상금을 유지하기 위한 치열한 심리전과 함께 스펙타클한 전략을 펼치며 총 얼마의 상금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참가자들의 불꽃튀는 눈치게임도 계속되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히든 공간도 새롭게 오픈돼 생존자들을 위한 깜짝 시간이 주어졌다. 화려한 야외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참가자들의 바베큐 파티는 보는 것 만으로도 더운 여름 밤을 한층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장면을 선사한다.

계속되는 몸무게 측정에서 딕헌터는 유지어터가 되기 위해 충격적인 탈의를 선보이며 제작진을 놀라게 해 관심을 끈다. 또 가장 큰 폭의 체중 변화를 보인 참가자도 공개되며 과연 예상했던 인물일지, 아니면 새로운 인물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새로운 참가자에 대한 충격적인 히든 룰이 갑작스레 공개되며 게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패널들도 새로운 히든 룰에 참가자들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추리력을 발휘하며 더욱 치열한 경쟁으로 흘러갈 것을 예고했다.

6화까지 공개 된 '제로섬게임'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신선한 서바이벌이 이어지며 티빙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거듭되는 반전으로 앞으로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티빙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제로섬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2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티빙 공식 유튜브를 통해 1화부터 6화까지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 지금까지 숨막히게 달려온 제로섬게임을 한번에 몰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즐거운 주말 오후를 선사할 예정이다.

회차가 거듭될 수록 손에 땀을 쥐게하는 '제로섬게임'은 ‘몸무게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미션을 놓고 벌이는 심리 서바이벌이다. 어느덧 중반을 달려온 '제로섬게임'에 남은 참가자 5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유지어터가 되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과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눈치싸움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

새로운 참가자의 등장을 예고한 '제로섬게임' 7화는 7월 22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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