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를 통해 예측불허의 미스터리한 재미를 선사할 '아마다스'의 제작 발표회 해외 생중계가 전 세계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 속 마무리됐다. 여기에 시청자들을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진실 추적극 속으로 안내할 독보적 캐릭터 스틸까지 공개해 화제다.

'아다마스'는 글로벌에서 유일하게 디즈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만큼 해외 매체를 위한 국내 제작 발표회 해외 생중계가 진행됐다. 여기에 전 세계 70여개가 넘는 매체가 참석하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공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아다마스'가 디즈니+를 통해 K-컨텐츠의 저력을 또 한 번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구독자들에게 압도적 서스펜스와 미스터리한 재미를 선사할 독보적 캐릭터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력을 펼쳐온 지성이 진실을 쫓는 쌍둥이 형제 하우신, 송수현 1인 2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먼저, 서재에서 고민이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는 하우신은 살인사건의 증거인 다이아몬드 화살, 아다마스의 진실을 찾기 위해 해송그룹에 잠입한 추리소설 작가로서 과감하면서도 영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반면에,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인 송수현은 하우신과는 전혀 다른 충동적이고 거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미스터리함을 가득 안은 해송그룹의 며느리 은혜수 역으로 분한 배우 서지혜는 캐릭터만큼이나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파릇한 온실만큼이나 평화로워 보이지만 내면에 전혀 다른 감정을 품고 있는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진실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혈 기자 김서희로 분한 배우 이수경은 강렬한 눈빛만큼이나 강단 있는 성격으로 진실을 향해 자신만의 추적을 펼쳐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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