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제로섬게임', 드디어 공개되는 2명의 탈락자!
소름돋는 반전부터 감동까지 총 집합
[JTN뉴스 윤하나 기자]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이 2명의 탈락자를 공개하며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을 예고한다.
지난 9화에서 이규호, 김병선, 전율팀이 4:3 미션에서 승리를 거둬 김명선, 과로사, 딕헌터, 리안 중 2명이 탈락하는 것이 확정됐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쌓아왔던 투표권을 활용하는 등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펼친다. 이 중 딕헌터 3표, 리안 2표, 김명선과 과로사가 각각 1표씩을 받아 총 14표 중 남은 7표는 누구에게 향할 것인가를 앞두고 10화에 대한 기대치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탈락자 공개를 앞두고 긴장감이 최고조에 오른 상태에서 참가자들은 모두 굳은 얼굴로 결과를 기다린다. 그러던 중 반전의 첫번째 탈락자와 탈락하게 된 이유가 공개돼 제로섬게임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두번째 탈락자는 동률이 나와 재투표를 진행해 참가자들은 멘붕에 빠진다. 공개 후 탈락자는 소감과 함께 눈물을 흘려 이용자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남은 참가자들은 남은 상금을 유지하기 위해 각자 몸무게 증감 여부를 결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탈락자의 과거 대화를 복기하면서 여기까지 살아남은 이유를 분석한다. 그 중 김한슬이 이전에 참가자들 사이를 오가며 다양한 전략을 펼친 것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 사람으로 박서휘를 이야기하던 중 탈락자들이 모두 이규호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경계하는 반응을 보인다.
계속되는 체중 측정으로 남은 상금이 줄어드는 중,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이 공개된다. 이번 미션은 소수결 미션으로 매 측정마다 개인 몸무게 차이가 증량, 감량, 유지 중 소수 인원이 속한 그룹이 승리하게 된다. 승리한 그룹에게는 각자 투표권 1장이 추가로 주어져, 만약 유지어터가 소수 그룹이 되면 추가 투표권을 총 2장 가져가는 혜택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연합이 불가능해 치열한 눈치싸움만이 우승의 열쇠가 되는 ‘소수결 미션’을 맞이한 참가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과연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지가 눈 여겨 볼 관전 포인트다.
'제로섬게임'은 이제 우승자 탄생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10화에서는 2명의 탈락자 발생으로 다시 5명이 된 참가자들의 심리전으로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몸무게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미션을 놓고 벌이는 심리 서바이벌 '제로섬게임' 10화는 8월 12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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