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달인 병만이’를 찾아라!

23일, ‘달인’ 김병만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포스터가 처음 공개됐다.

9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김병만의 도장깨기, 달인vs달인’(이하 ‘달인vs달인’)의 포스터에서 다채로운 달인의 모습으로 분한 김병만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스카이다이빙 수트를 착용하고 있는 김병만을 필두로 7명의 ‘달인’ 김병만이 자리한다. 특히 태권도, 요리, 조종, 축구, 낚시 등 다양한 분야의 달인으로 변신한 김병만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에서 어느 분야의 달인이든 마주할 자신이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그의 머리 위로 “다 덤벼”라는 멘트까지 더해져 전국에 흩어져있는 달인들의 대결을 받아들일 준비가 끝났음을 알리며, 실제 대결에서 어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병만의 옆에서 대결을 중계하고 진행하며 힘을 보탤 조력자 역할로 방송인 도경완, 개그맨 추대엽, 가수 최유정이 합류한다. 김병만과의 대결을 정확하고, 맛깔나게 풀어낼 입담꾼 ‘캐스터’ 도경완과 김병만과 절친한 개그맨 ‘카피추’ 추대엽, 통통 튀는 입담과 매력으로 대결의 맛을 끌어올릴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출연을 확정 지은 것.

한편,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달인vs달인’은 수십 년 동안 한 자리에 몸담으며 각 분야 최고가 된 은둔의 달인들과 전 국민이 인정한 달인 김병만이 1인자의 자리를 걸고 세기의 승부를 가르는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달인vs달인’은 오는 9월 9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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