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가 지난주 공개한 유재석과의 스페셜 콜라보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유쾌하고 열정이 쏟아졌던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

9월 8일, 콘텐츠를 사랑하는 디즈니+ 구독자와 디즈니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디즈니+ 데이를 단 이틀 남겨두고, 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과의 스페셜 콜라보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넘 귀여워 ㅋㅋㅋ 디즈니+랑 넘 찰떡임!”, “유성 대신 유느가 떨어졌네ㅋㅋㅋㅋ너무 신박하다” 등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재미를 선사할 디즈니+ 데이와 항상 대한민국을 웃음 짓게 했던 유재석과의 만남에 대한 호평을 보내오는 한편, “웃겨서 4번 봤다ㅋㅋㅋ”, “광고 재미있고 너무 귀여움♥”, “울 유느가 보라고 하니까 무조건 본다!”, “9월 8일 딱 기다려!”, “9월 8일 너무 기대된다” 등 광고에 대한 내용부터 디즈니+ 데이에 대한 기대감까지 다양한 반응들을 보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디즈니+ 데이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던 스페셜 콜라보 영상의 유쾌했던 촬영 현장을 그대로 담은 메이킹 영상도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영상에서는 먼저 많은 사람을 폭소케 했던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이 유재석으로 변하는 장면이 탄생되는 과정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중력을 거스르며 표정으로 고군분투하고, 무한 애드리브를 날리는 모습은 유재석만의 위트가 담겨 콜라보 영상과는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유재석은 대한민국 최고의 MC답게 다양한 디렉션에 맞춘 찰떡같은 제스처를 선보이고,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들과 혜택을 담은 디즈니+ 데이 선물 세트를 들고 마블의 히어로 ‘토르’처럼 멋지게 착륙하는 단 한 장면을 위해 유재석은 숨겨진 연기 열정까지 한껏 발산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이처럼 유재석과 디즈니+가 만나면서 선사한 특별한 재미처럼 그 어느 때보다 색다른 즐거움과 깜짝 선물 같은 콘텐츠들이 쏟아질 디즈니+ 데이에 대한 기대 역시 고조되고 있다.

국내에서 런칭 후 첫 번째로 맞이한 디즈니+ 데이를 맞아 전 세계를 통해 동시에 데뷔하는 신규 콘텐츠로는 마블의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비롯해 디즈니 라이브 액션 '피노키오', 픽사의 '카 여행을 떠나요' 등이 있다. 또한, '웨딩 시즌'(유럽), '미지의 땅'(중남미)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들도 포진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에서 제작된 '더 존: 버텨야 산다' 역시 아태지역 대표 콘텐츠로 이번 디즈니+ 데이를 통해 글로벌 동시 공개될 예정이며 이는 한국의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초로 글로벌 동시 데뷔하는 콘텐츠라 남다른 의의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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