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금수저' 배우들의 진심 어린 디즈니+ 추천작은?
강력 추천작 담은 '왓츠 인 마이 디즈니+' 영상 공개
[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에서 오는 9월 23일부터 매주 금, 토 밤 11시 20분에 글로벌 팬들을 만날 '금수저'가 배우들의 진심 어린 디즈니+ 추천 작품을 모두 모은 ‘왓츠 인 마이 디즈니+’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육성재가 현재 디즈니+에서 매주 한 회씩 공개되고 있는 따끈따끈한 작품 '변호사 쉬헐크'를 원픽 콘텐츠로 꼽았다. ‘헐크’와의 사촌 관계인 ‘변호사 쉬헐크’의 캐릭터 설명부터 시리즈 말미에 등장하는 쿠키 영상까지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는 육성재는 마블의 찐팬임을 드러내며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이에 연우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추천, 작품에 담긴 ‘Carpe Diem’과 같은 명대사들에서 큰 영감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정채연은 '나는 그루트다: 그루트의 샤워타임'을 추천하며 배우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는데, 5분 남짓의 러닝타임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해당 작품을 많이 시청한다는 정채연은 ‘그루트’의 귀여운 매력에 진심 어린 애정을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종원은 '문나이트'를 통해 해리성정체장애를 겪는 주인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오스카 아이삭의 압도적인 열연에 “연기가 정말 일품이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앞선 작품들에 코멘트를 얹으며 열혈 시청자로서의 면모를 뽐내던 육성재는 '완다비전'를 추가로 소개하며 디즈니+에서 놓쳐선 안 될 대작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배우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모아나'와 '주토피아'역시 최고의 작품으로 꼽으며 작품 속 귀여운 캐릭터들과 따뜻한 스토리 그리고 디즈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악을 총망라해 추천하기도 했다. 또한, 이종원은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스타워즈 시리즈인 '만달로리안'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네 배우는 입을 모아 오는 9월 23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되는 '금수저'를 가장 강력하게 추천, 작품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 등 매번 섬세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건드렸던 송현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금수저와 흙수저를 오가는 주인공들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육성재는 군 복무 이후 복귀작으로 '금수저'를 택하며 ‘금수저’로 인생 역전을 노리는, ‘돈’만 빼고 다 가진 ‘이승천’ 역할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한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등으로 얼굴을 알려온 신예 이종원은 부족함 없이 자랐으나 늘 아버지의 압박에 시달리는 ‘황태용’으로 분해 육성재와 금수저 때문에 얽히고설키는 관계를 그려내며 극에 재미를 더한다.
한편, 매번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내비쳐온 정채연이 재벌가의 딸이지만 평범한 삶을 꿈꾸는 ‘나주희’로 극에 활기를 북돋고, 연우는 화려한 외모 속에 뜨거운 욕망을 품은 캐릭터 ‘오여진’으로 분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네 사람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금수저'는 9월 23일, 바로 내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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