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작품 안팎에서 유쾌한 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거침없는 모습을 담은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를 통해 완벽한 예능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남다른 티키타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은 서로의 금지어를 적고, 각자가 자신의 금지어를 피해 본인의 역할과 서로에 대해 소개하는 스페셜 영상으로 세 사람의 유쾌한 모습이 가득 담겨 시선을 이끈다.

먼저 이광수는 “이제 가족 같은 사이가 되어서 많이 하는 말들을 알고 있다”면서 금지어로 설정할 단어들을 잘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어 자신을 7글자로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유재석은 “섹시 스마트 가이”라 자신을 소개하여 멤버들의 야유를 받기도, 이광수에겐 “전형적인 좀비상”이라는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기억에 남는 ZONE과 가장 기억에 남는 동료의 행동에선 더 이상 소녀시대가 아닌 예능인으로 본능을 터트린 권유리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또 다른 ZONE으로 반드시 떠날 때 누구와 같이 가고 싶은지의 질문에는 이광수가 “재석이형”을 외치기도 하여 유쾌함을 안겼다. 이처럼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서로에 대해 이야길 전한 세 사람은 작품 밖에서도 한 가족과 같은 끈끈하고 스스럼 없는 모습으로 반박불가한 K-예능의 믿고 보는 조합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끝으로 금지어를 말할 때마다 특별한 아이템을 착용하는 벌칙이 진행될수록,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팬들을 위한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요!”라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향후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달라는 이야기까지 빼놓지 않으며 '더 존: 버텨야 산다'에 대한 무한 애정도 드러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버라이어티 예능의 성공 신화와 더불어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로 호평 받은 제작진의 참신한 기획으로 제작되었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특별한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매 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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