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의 첫 번째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가 지난 주 1, 2회를 동시 공개하며 출연진들의 설레는 첫 만남과 데이트 현장, 이를 지켜보는 MC들의 과몰입 리액션, 그리고 고구마 없는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 공개되는 세 번째 에피소드의 예고 스틸을 공개하며 새로운 변화가 벌어질 것임을 암시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자신을 옭아매던 편견에서 벗어나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한 데 모인 ‘핑크 메이트’들의 순도 100% 리얼한 감정들이 묻어나 있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럽게 호감이 가는 상대를 향한 눈길부터 어쩌면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을 미묘한 감정의 균열, 그리고 거짓말을 둘러싼 긴장감까지 청춘남녀들의 요동치는 마음들이 상황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끌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 가수 김희철, 배우 이선빈과 송원석, 유튜버 랄랄이 MC로 출연, 각자의 예리한 관찰과 직감으로 '핑크 라이' 속 남녀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말 사용 설명서', '캐시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인하 PD가 연출을 맡은 '핑크 라이'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1화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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