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버스킹 리얼리티 ‘더 리슨’의 두 번째 이야기,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버스킹 리얼리티 SBS ‘더 리슨’이 명품 목소리로 뭉친 ‘성대 미남’ 7인과 함께 돌아온다. 10월 29일 첫 방송되는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에선 총 7인의 남성 보컬리스트가 서울 신촌에서의 첫 버스킹을 시작으로 활력이 넘치는 예술관광 대표도시 광주 곳곳에서 광주를 맛보고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스피커 한 대를 싣고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가을로 떠난 7인의 음악여행’이라는 카피가 이들이 펼칠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버스킹의 신 허각, 넘사벽 고음을 내뿜는 ‘2F’ 신용재와 김원주, 이별 오열 송 ‘이별하러 가는 길’을 부른 임한별, 그룹 ‘하이라이트’의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손동운, 노래방 차트 1위곡 ‘내가 아니라도’의 주인공 주호, 트로트에 이어 발라드까지 접수한 김희재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조합의 멤버들이 특별한 공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에서는 7인의 보컬리스트가 함께 부른 단체 신곡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신곡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단체 신곡은 달콤한 프로포즈 송으로 ‘성대 미남’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하모니,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 허각, 신용재(2F), 김원주(2F), 임한별, 손동운(하이라이트), 주호, 김희재가 함께한 단체 신곡 ‘My First Love (나와 결혼해 줄래요)’는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의 첫 방송에 앞서 오는 10월 16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가을밤을 촉촉하게 적실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는 10월 29일 첫 방송,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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