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공개 후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형사록'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추적하는 형사 ‘택록’(이성민)의 강렬한 비주얼과 이야기 전개가 시선을 이끌었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본 예비 시청자들은 “예고만 봤는데도 소름 쫙 돋는다”(네이버_나*), “이성민 눈빛 쩐다”(네이버_그**), “완전 몰입감 대박쓰..”(네이버_d**) 등 '형사록'의 독보적 분위기에 감탄 했다. 베테랑 연기파 배우 이성민을 필두로 진구, 경수진, 이학주가 각자 개성 넘치는 형사로 변신하여 공조하는 모습에도 기대감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이성민 장르물은 믿고 보는 거 아닌가 ㅠㅠㅠ 연기 파티일 듯”(네이버_자**), “이성민과 진구의 조합이라~ 기대”(네이버_라브***), “진구, 이학주 형사물이라니!! 완전 기대됩니다ㅋㅋㅋ”(네이버_라라의***), “믿고 보는 배우들 다 나오네~ 예고 보니까 완전 재밌을 듯!”(네이버_love****) 등 명배우들이 펼칠 열연 앙상블에 기대감을 전했다. 끝으로 “그래서 친구가 누구죠? 넘 궁금”이란 호기심 섞인 반응과 함께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킬 ‘친구’의 정체, 앞으로 펼쳐질 숨 막히는 추격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 디즈니+와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이성민과 진구를 비롯해 경수진, 이학주가 캐릭터 밀착 열연을 선사하며 매 회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오는 10월 26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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