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지난 10월 6일 공개된 '강계장' 시즌2가 인기에 힘입어 오늘(10월14일) 유튜브 채널 ‘무비앤뉴’(MOVIE&NEW)를 통해 일반판을 공개한다.

28세 늦깎이 사회복무요원 기주가 상수도정수사업소의 사회복무 상활에 적응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고증 200% 리얼 풍자극 '강계장' 시즌2가 오늘(10월14일)부터 유튜브 채널 ‘무비앤뉴’(MOVIE&NEW)에서 일반판 순차 공개를 확정했다.

'강계장' 시즌2는 공개 후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seezn’(시즌) ‘오늘의 인기’ TOP5를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커뮤니티에서는 “시즌2로 절정을 보여줘서 더 재미있다”, “김기주 소집해제까지 시즌제 했으면 좋겠다”, “공익 해본 사람이 만든 듯”, “공무원 아닌데도 대신 속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무원 뿐 아니라 공익복무요원 그리고 직장인들의 공감까지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무비앤뉴’(MOVIE&NEW)에서 '강계장' 시즌2 일반판이 2회차씩 공개된다. 일반판은 에필로그까지 포함된 확장판과는 달리, 중심 에피소드만을 담아내 '강계장'만의 유쾌함을 더 압축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유튜브를 통해 일반판을 공개하여 더 많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오는 10월 28일에는 '강계장' 시즌2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이킹 공개를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각 회차마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에필로그가 추가된 '강계장' 시즌2 확장판은 오직 seezn(시즌)에서 전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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