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9월 8일 첫 공개 이후 지난 10월 12일에 마지막 8화를 공개하며 성황리에 모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약 한 달여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가운데, 지금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무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9월 8일 1~3편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공개 전부터 신박한 컨셉과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조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시선을 끌었다. 매주 역대급 스케일과 기발한 미션, 컨셉츄얼한 장치들을 에피소드 곳곳에 담아낸 조효진 PD와 김동진 PD의 웰메이드 연출도 빛났다. 여기에 재미는 물론 공감 가능한 메시지까지 녹여내며 대한민국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극한의 추위 속에서 버티기부터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와 존재들 사이에서 버티기, 인간의 욕망과 감정을 다스리며 버티기, 인류 생존에 위협 속에서 버티기 등 다양한 컨셉과 주제로 전체 8화의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채웠다. 공개 후 각종 SNS를 뒤덮은 영상 콘텐츠들도 화제를 모았다. 매 회차별 극강의 웃음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유쾌한 장면들이 회자되며 매주 뜨거운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

수요일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를 보기 위해 ‘버티기’를 했던 시청자들은 종료 소식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짱재미있어요. 계속 하면 좋겠당”(네이버_이*), “8개 밖에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네이버_이**), “오랜만에 엄청 웃었어요ㅋㅋㅋ 이런 예능이 이젠 귀해요 ㅠㅠ”(네이버_es****), “진짜 너무너무 재밌다”(트위터_bblueairp****), “더 존 마지막이라뇨 ㅠㅠ”(트위터_KONGS****), “매회마다 스케일 점점 커지는 거 보고 가슴이 웅장해졌는데.. 기대하고 기다릴게”(트위터_sotteo****) 등 '더 존: 버텨야 산다'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전했다. 이처럼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애청자들에겐 무한 N차 시청의 재미를 아직 '더 존: 버텨야 산다'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겐 전 에피소드 스트리밍이란 특별함을 안길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지금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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