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쿠팡플레이 새 예능 '사내연애'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직 ‘사내연애’에서만 볼 수 있는 달달하고 비밀이 가득한 대화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복면가왕' 박원우 작가와 '더 지니어스' 김한규 PD까지 예능 장인들이 힘을 합친 야심작으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우리는 연애하러 출근한다’는 카피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가상의 패션회사 ‘러브앤워크’에서 이제 막 사내연애를 시작한 이들의 설렘이 묻어나는 비밀 톡을 엿볼 수 있다. 휴식시간, 탕비실에서의 짧은 만남 예고와 퇴근 후 둘만의 저녁 약속까지, 같은 공간에 있지만 남들 눈을 피해 몰래 오가는 이들의 시그널은 과연 누구를 향한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러브앤워크’인 만큼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 송금을 하거나,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받고 두근거림에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은 출퇴근을 반복하던 단조로운 일상에서 펼쳐질 짜릿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복면가왕'부터 '더 지니어스'까지 예능의 판도를 바꾼 흥행 보장 제작진들이 모여 야심차게 선보이는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 포맷 시상식(MIPTV) 대상 수상에 빛나는 '복면가왕'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박원우 작가와 탄탄한 짜임새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새로운 예능의 장을 열었던 '더 지니어스'의 김한규 PD가 만나 의기투합한 것. 그간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제작진들이 데이팅 예능이라는 새로운 포맷에 도전한 만큼, 어떤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막강한 제작진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는 오는 11월 4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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