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가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이해 구독자 감사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함께한 1년, 디즈니+에 진심인 당신을 위해”란 메시지와 함께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 10일부터 오픈된 ‘disneyplus-1yr.kr’ 캠페인 사이트에선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디즈니+는 한국 런칭 후 국내외에서 제작된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와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드라마와 영화 등을 선보이며 매주, 매달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에 6개의 브랜드관 내 콘텐츠 중 구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최애작을 선발하는 ‘디즈니+ 1 Pick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 대상으로는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대작 '아바타: 물의 길' 예매권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증정한다. 

디즈니+ 구독자 대상으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IMAX 상영회’도 개최된다. 지난 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마블 영화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IMAX 상영회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CGV 용산아이파크몰부터 판교, 수원, 대전, 서면, 광주터미널까지 주요 도심에서 진행되며, 디즈니+ 구독 인증을 한 구독자 대상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풍성한 선물과 함께 준비한 ‘찐고백 TO. 디즈니+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즈니+ 구독 인증과 함께 디즈니+와 함께 했던 순간의 마음을 메시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 대상 1등 당첨자는 ‘LA 디즈니랜드 여행권’을 증정, 이외 ‘아이폰 14 Pro Max’, ‘디즈니 미키마우스 골드바’, ‘마블 무선청소기’ 등 특별한 경품을 준비했다. 

‘디즈니+ 1주년 캠페인’은 지난 1년간 변함없는 마음으로 디즈니+와 함께해준 구독자를 향한 감사의 마음으로 특별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풍성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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